차브의 노트

엑셀에서 시트를 여러개 선택해서 활성 시트 인쇄를 하면, 시트들이 전체 통합 문서로 인쇄가 된다. 하지만 최근 엑셀파일을 다른사람들에게 여러개 받아 쓰다보니, 내가 쓰는 양식이 아니라 인쇄가 잘 안될때가 있다. pdf 인쇄를 하려고 하면, "pdf 파일로 저장을 시트갯수 만큼 저장 하겠나?" 하고 물을때가 있다. 나는 엑셀 시트 한번에 인쇄 하고 싶은데 말이다. 이럴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위에 나온 사진처럼 시트별로 인쇄 품질이 다르게 되어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페이지 레이아웃 에서 쉽게 페이지 설정에 들어갈수있다. Alt -> P -> SP 순으로 눌러주면 된다. 인쇄품질을 하나로 통일 해주면, 통합된 문서로 pdf파일을 저장할수 있다.

윈도우 다운이나 정전이라던지, 온갖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다보니 엑셀이 강제 종료 되었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나마 자동저장의 시간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대비해서 문서가 갑작스레 종료되는 불상사를 조금이나마 대비해 보도록 하자. 1. 엑셀에서 파일 탭에서 옵션을 클릭해 준다. 2. 저장 탭을 클릭하면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A) 에서 저장 시간을 바꿔 줄 수 있다. 기본 값은 10분인데, 나는 3분으로 설정 해 보았다. 저장간격은 1분까지 가능 하지만, 너무 간격이 짧으면 또 문서 작업에 영향을 줄수 있기때문에 알아서 적절히 설정해 주자. 3. 자동 파일 복구 위치(R) 를 지정해 줄수 있다. 파일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 엑셀을 다시 실행했을때 문서 복구 파일 목록이 표시 되긴 하는데 이때 마지막..

일을 진행하다가 생각난김에 간략하게 예를 들어 한번 설명해 보고자 한다. 나는 지금 계산을 함에 있어서 정해진 항해 구역 기준에 따라 정해진 값(풍속)을 입력해 줘야 하는 상황이다. 아래 내가 만든 표를 보면 Voyage Area Wind Speed(Knot) In-Land 29.16 In-Shore 36.93 Off-Shore 50.54 만약 Voyage Area 가 In-Land 라면 Wind Speed 는 29.16Knot 가 계산값에 고려 되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Voyage Area 가 In-Shore 라면 Wind Speed 는 36.93Knot 가 계산값에 고려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식의 상황인데 이럴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함수중 하나가 VLOOKUP 함수 이다. 일치하는 값(찾고자 하..

매달의 시작은 1일이나 매달의 마지막은 28일, 29일, 30일, 31일 로 조금씩 바뀐다. 이럴때 사용하면 좋은 함수가 있는데 바로 EOMONTH 함수이다. 그냥 딱 봐도 end of month의 이니셜만 따온거 같다. 이 함수는 해당 월의 마지막날 을 계산해 준다. 기능 방법 수식입력 예시 결과 지정된 달 수 이전이나 이후 달의 마지막 날의 날짜 일련 번호를 반환합니다. =EOMONTH(start_date,months) =EOMONTH(A1,0) 45138 start_date 에 A1 셀을 지정해주고, months 에는 0을 지정해준다. 여기서 0은 해당 달을 의미 한다. 값이 -1이라면 이전 달을, 값이 1이라면 이후 달을 계산한다. 이렇게 해당 달(7월)의 마지막 날(2023-07-31)의 일련번..

나는 0001을 입력하고 싶은데 엑셀에서 바로 0001을 입력하면 '1' 만 표시된다. 이것은 숫자로 인식을 해서 0은 무의미 하기 때문에 표기되지 않는다. 그래서 숫자를 강제로 문자로 표기하는 방법을 안내 한다. 엑셀에서는 문자와 숫자를 구분한다. 그래서 0001을 쓰고 싶다면 0001 앞에 ' (어퍼스트로피) 를 하나 넣어서 '0001 로 입력해야 한다. 그러면 0001이 표기 되고, 셀 왼쪽에 녹색 삼각형이 하나 생긴다. 이것은 오류가 있으면 생기는 표식인데, 문자 형식으로 입력된 숫자이기 때문에, 초록색 삼각형 표식(오류 안내 표시)이 생긴다. 이게 좀 인식 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좀 주의 해야할 필요가 있다. 내가 알기론 문자는 계산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실험을 해본다. 실..

셀 병합이 좀 양날의 검이다. 표를 보기엔 좋게 만들수 있으나, 필터나, 데이터를 걸면 이게 셀 선택에 문제가 좀 생기기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뿐만 아니라 셀 참조가 젤 앞 부분만 선택해서 수식이 이상하게 걸릴때도 있다. 그래서 알아두면 유용한 셀 병합 하지 않고 가운데 정렬 하는 방법이다. 이런식으로 차이가 생긴다. 셀 병합하지 않은것에 데이터는 A2 셀에만 들어있다. 정렬 방식을 좀 바꿔준것 뿐이다.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하길 바란다. 1. 우선 셀에 문자를 입력한다. 이번엔 A6 셀에 'hellow world'를 입력해본다. 2. 정렬하고싶은 범위를 선택한다. 이번엔 A6:D6 셀까지 선택해 봤다. 3. 셀 서식창을 연다. (단축키 Ctrl + 1) 셀서식 > 맞춤 > 가로(H) > 선택 ..

셀 참조 방식에 대해 이해 해 본다. 자주 쓰기도 하고, 참조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으니, 주의 해서 봐야 한다. 예시 삼아 표를 이렇게 만들었다. E1 셀에는 =B2를 지정해준다. (이것이 상대 참조) F1 셀에는 =C2를 지정해주고, F4 키를 한번 누른다. (이것이 절대 참조) 그러면 C 앞뒤로 $(달러 표시)가 생기는걸 볼수 있다. 이것은 F4를 눌러서 해줘도 되고, 직접 $ 표시를 입력 해도 상관 없다. 그리고 나는 드래그 해서 채우기를 할것이다. 자동 채우기 한 수식을 살펴보면 이렇게 나온다. * 수식은 Ctrl + `(세미콜론) 으로 볼수 있다. 당연히 결과는 이렇게 나타나게 된다. 상대 참조는 셀 주소가 바뀐걸 볼수 있고 절대 참조의 경우 셀 주소가 고정 되서 바뀌지 않은걸 알 수 ..

특정값을 조회하고 찾기 바꾸기로 변경해 본다. 찾기(Ctrl + F) 원하는 값을 찾아 낼때 쓰고, 흔하게 자주 쓰이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할것이 없다. 바꾸기(Ctrl + H) 는 원하는 값을 찾아내고, 그 값을 'A' 라 치면 'A' 란 값을 'B'로 일괄 변경 시켜버릴수 있다. 이것들은 Alt 단축키가 있긴 하지만 더 복잡하기때문에, 그냥 Ctrl 단축키만 소개 하겠다. 단축키를 쓰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위치는 여기 있다. 클릭 해서 창을 열사람은 여기를 주목 하기 바란다. 예를 들어 난 이 문서에서 'PAR0603' 이란 문자를 'PAU0403' 으로 바꾸고 싶다면 Ctrl+H 를 눌러서 바꾸기 창을 연다. 옵션(T)는 더 상세한 설정을 할수 있다. 그리고 특별하게 셀 선택을 하지 않으면 시트..

엑셀엔 대문자 소문자를 바꿔주는 함수가 있다 오늘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기능 방법 예제 결과 대문자를 소문자로 변경함 =LOWER(text) KOREA korea 소문자를 대문자로 변경함 =UPPER(text) KOREA KOREA 첫 글자는 대문자, 나머진 소문자로 =PROPER(text) KOREA Korea 함수를 사용해서 영문 대문자와 소문자를 바꾸는 방법이다. 갯수가 몇 가지 없다면 금방 바꾸겠지만 바꿔야 하는 수량이 많다면, 혹은 전부 일괄적으로 바꿔야 한다면, 엑셀의 함수들을 한번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엑셀 소문자 변환엔 lower 함수를 엑셀 대문자 변환 엔 upper 함수를 첫 글자만 대문자로 써보고 싶다면 proper 함수를 써보도록 하자 이것은 다른 방법인데..

둘 이상의 셀 텍스트를 하나의 셀로 결합 해보자 이번에 소개할 함수는 텍스트를 합쳐주는 함수 인데, 매우 유용하게 쓰일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기능 방법 여러 텍스트를 한 텍스트로 조인 시킴. =CONCATENATE(text1, [text2], ...) 간단한 예시를 하나 들어보면 위 그림에서 D2 셀에 주목해 보면, text1 에 있는 'Hello' 와 text2 에 있는 'World' 라는 텍스트를 조인 시켜서 'HelloWorld' 라는 텍스트를 만들어 냈다. D3 셀의 결과처럼 한칸의 공백을 넣어주기 위해 수식을 약간 바꿔서 A3 과 B3 사이에 " "을 넣어 띄어쓰기 해 주었다. 그래서 이번엔 D3 셀에 'Hello World' 라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 처럼 여러 셀에 있는 텍스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