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높이 구하기 (삼각 함수 기본)

삼각 함수의 기본 공식의 활용.

 

 

 

삼각 함수의 기본 공식

 

 

삼각 함수의 공식중 많이 쓰이는 공식이다.

 

힘의 분력을 구한다거나, 대략적인 건물의 높이 구하기, 나무 높이 구하기

 

선박의 플로팅 앵글등 여러군데 두루두루 쓰이므로 이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다.

 

 

 

공식을 조금 살펴보면, 직각삼각형에서

 

1. 길이를 알기 위해선 한변의 길이와 각도를 알아야 한다.

 

2. 대각선의 길이를 알기 위해선 두변의 길이를 알아야 한다. (피타고라스 공식)

 

3. 두변의 길이를 알면 그 사이 각을 구할수 있다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겠다.

 

길이는 바꿔서 힘의 크기로 이야기 해도 되겠다.

 

 

사용 예시1

 

나무나 건물의 높이를 알아내기 위해서

 

클리노미터 를 간단히 만들어서

 

높이 측정하는것을 본적이 있다.

 

각도기에 빨대를 달고, 추를 메달아 간략히 만든것이다.

 

좋은 아이디어 인것같다.

 

가로 길이야 1보폭을 1m 로 잡고 걷는다거나, 신발 사이즈 혹은 줄자로 측정하고,

 

빨대로 나무의 끝을 바라볼때

 

각도기로 각을 체크해서 

 

한변의 길이와 각을 알아 냈기때문에

 

공식중 마지막에 나온 아크 탄젠트 공식을 이용해

 

높이를 알아내는 것이다.

 

 

 

 

사용 예시2

 

내가 선박의 복원성 계산 때문에 일본에 출장 갔을때 받은 질문 중

 

'배가 몇도 기울면 데크가 침수 되나?' 하는 질문이 있었다.

 

아래 그림처럼 드라프트가 4.5m 인 배가 있다

 

배의 컨디션을 보면 반폭 이 19m, 프리보드가 3.5m 이다.

 

반폭이 19m, 프리보드가 3.5m 이다.

 

그래서 아크 탄젠트 공식을 이용해

 

계산해 주었다.

 

 

계산해 보면 각도가 캐드에서 찍어본것처럼

 

10.437 도가 나온다.

 

 

 

 

 

 

요즘은 휴대폰이 최고!

 

휴대폰의 측정 앱을 사용하면 라이더 센서가 다 알아서 대충 해결 해 주신다.

 

요즘은 시대가 발전 해서, 휴대폰이 간편하게 해결 해 준다.

 

평면을 자기가 감지해서 나는 위치에 점만 찍어주면 된다.

 

역시 라이더 센서!

 

역시 손뇌!

 

뭐 그래도 공식을 알아두면 써 먹을때가 가끔씩 있다.

 

스마트 하게 폰으로 찍을것인가?

 

계산기를 꺼내서 계산 할 것인가?

 

선택은 편한쪽으로 하기 마련이다.